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문단 편집) === 새보갤 분열 사태 === |||| '''새보갤 분열 사태''' || || 원인 ||국민의힘 각 경선주자 지지자들의 갈등[br]운영진들을 향한 불만 누적[br]유입들의 증가|| || 발생일 ||2021년 9월 초|| |||| '''결과''' || ||||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의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로의 분화''' || 이전에 윤석열 지지자들이 먼저 떠났지만, 여기서는 홍빠들과 유빠들 간의 갈등을 다룬다. [[친윤]] 성향의 유저들이 국힘갤로 이주하고 [[홍준표]]가 대안으로 급부상하며 딱히 지지자들의 구심점이 되는 디시 갤러리가 없었던 [[친홍]] 성향의 유저들이 [[친유]]가 대부분이지만 일단 빅 텐트인 새보갤에 대거 유입되었다. 원래 갤에 상주하던 [[친유]]들은 홍준표를 별로 살갑게 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친유]], [[친홍]] 문서 참조. 정치성향이 상극이라 두 계파간의 사이는 상당히 나쁘다. 유승민과 홍준표가 사석에선 사이가 좋지만, 공석에선 서로를 공격하고 과거 한나라당 시절부터 대립과 언쟁이 잦았으며, 배신자, 돼지발정제, [[동구 을|동 을]]에 출마한다는 등 오히려 [[민주당계 정당]]보다 적대적인 경우가 있었다. 복당 관련해서도 [[유의동]], [[류성걸]], '''[[정병국]]''' 등 많은 친유계 인사들이 홍준표의 복당에 반대했다.] 우려를 냈다. 일단 결국 친홍 유저들이 갤에 상주하게 되었고, 결국 같은 당이지만 [[적과의 동침]]에 가까워졌다. 서로의 지지자를 잘한다고 하는걸 [[밭갈이]], 첩자라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으며, 비난은 일상이 되는 등 빅텐트지만 내부의 골이 심각하게 깊어져만 갔었다. 유승민이 배신자 프레임으로 고전하는 동안, 홍준표가 여론조사에서 선전하고 [[무야홍]], [[홍준표 2번]]등의 밈이 퍼지자 갤내 원주민인 [[친유]] 유저들이 급격하게 늘어난 [[친홍]]에 밀려 비주류가 되었다. 비주류로 상황이 뒤바뀐 친유들이 마찰을 견디지 못하고 있었을 때 [[에펨코리아]]에서 '새보갤 홍카단이 점령 완료'라는 글이 공유되자 극에 치달은 친유들이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이주하였고, 이주한 친유들은 반홍을 넘어 혐홍에 가까워졌다. 하태경이 홍준표와 [[홍준표 조국 과잉수사 발언 논란|조국 수사]] 관련해서 마찰을 빚었고,[* 하태경은 원래부터 홍준표에게 '''매우''' 적대적이었다. 바른정당, 바른미래당 시절 민주당보다 한국당에 적대적이었고, 그 중에서 홍준표를 주요 타겟으로 잡거나, 아예 [[문재인]]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자유한국당과 홍준표를 싫어했다.] 친홍 유저들이 하태경에게 맹비난을 가하자, 하태경의 고닉이 갤에서 차단까지 당하며 남아있던 원주민들마저 유승민갤로 이주하였고, 결국 직접 완장들이 극성 홍준표 지지자들을 강하게 탄압하면서 극성 홍준표 지지자들은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고, 친유들은 이미 떠난 상태에서 친홍만 남게 되었다. 재보궐선거 이후 새보갤에 유입들이 많이 들어오며, 겉은 보수 빅텐트 갤러리지만 내부에서는 서로 [[밭갈이]]나 첩자로 매도하는 등 갈등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었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며, 홍준표가 이준석을 강하게 지원하는 발언을 하기도 하고, 홍준표의 지지율이 급격하게 올라 심지어는 범보수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을 제치기도 하고, 양자대결에서 이재명과 이낙연을 이기기도 하자 갤러들의 민심은 홍준표로 급격하게 쏠렸으며, 9월 초 기준으로 갤러리 내에 홍준표 지지자가 유승민 지지자보다 '''훨씬''' 많게 되었다. 이로 인해 각 지지자간에 마찰도 심해졌는데, 결국 유승민 지지자들이 이러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해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며 갤이 1차 분리되었다.[* 원래 유승민 지지자들 자체가 홍준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홍준표의 지지율이 계속 상승하며 홍준표 지지자들이 매우 많아지자 자연스레 유승민에 대한 비판 글과 조롱 글이 급증했고 이러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탈주했다. 일각에선 이를 두고 [[콩키스타도르]]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정복하는 과정과 닮았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9월 17일엔 홍준표 지지자들도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며 2차 분리가 이뤄졌다. 분리의 결정적인 계기는 9월 16일 홍준표와 하태경의 대선 토론 설전. 홍준표와 하태경이 조국수사를 놓고 설전을 벌였는데, 홍준표 지지자들이 새보갤 원주민들에게 매우 지지받는 정치인인 하태경에게 맹비난을 가하면서 크게 반발했고 고지전으로 번졌다. 그리고 완장들이 이 고지전 진압 과정에서 고압적인 홍준표 지지자들을 배척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며 많은 홍준표 지지자들이 홍준표 갤러리로 이주했다. 결정적인 계기는 모 완장이 홍준표 테마주에 주식 인증을 한 것이다. 완장들이 중립성을 잃었다, 여기가 디시인사이드냐 카페냐 하면서 순식간에 갤러리가 이중 분열되고 말았다. 덕분에 죽은 갤 상태이던 유승민 갤러리와 홍준표 갤러리가 부활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갤에 이어 홍갤이 떨어져 나간 이후의 새보갤 념글은 특정 후보 지지보다는 반윤석열, 반이재명 성향의 게시글들이 대다수인 모습을 보였다. 이 사건은 마이너 갤러리가 커지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